고려대학교 러시아연구소와 러시아 정부재단 루스끼 미르 지원 러시아 센터가 주관한 제9회 전국 고교생 생활러시아어 UCC 공모전에서 본교 러시아어과 학생들이 2위를 수상했습니다.

올해에는 러시아 작가인 막심 고리끼 탄생 150주년을 맞이하여 고리끼의 대표 희곡 ‘밑바닥에서’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것을 주제로 공모전에서 러시아어과 2학년 학생들이 작품을 재해석하여 러시아어로 연기한 UCC가 심사위원들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수상한 학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위 2-4 조*우, 김*연, 민*리, 박*진, 오*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