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닝 제4고급고방한 - 또 한번의 만남 SAWL 사이버기자단 우희빈, 임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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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연 작성일16-08-25 18:55 조회5,3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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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던 중국자매교 시닝제4고급고의 친구들의 방한이후, 드디어 수원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재회할 수 있는 날짜가 다가왔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7월 22일 금요일 인천공항으로 집합했다. 약 6시간을 거쳐 도착하자, 공항에는 수원외고 학생들을 반기는 버디들의 모습이 보였다. 즐겁게 웃으면서 함께 시닝제4고급고에 도착한 뒤, 버디와 함께 중국의 샤브샤브인 후워구어(火锅)를 먹으러 갔다. 처음 보지만, 친구의 음식의 소개와 함께 중국 전통의 맛과 특이의 감미로운 맛이 느껴지면서 감탄하였고 오랜만에 보았지만 어색함 하나 없이 어제봤던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 7월 23일 토요일은 중국 버디와 버디 가족과 함께 타얼스인 중국의 소수 민족 장족을 소개하는 박물관을 방문하였고, 그 다음날인 일요일은 수원외고친구들과 버디들 모두 다 같이 후주라고 불리는 소수민족 박물관을 체험하였다. 중국의 특유 전통을 버디와 함께 배우면서 쉽게 이해가 되었고, 이 또한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으며 동시에 중국 관련 지식을 함양하여 일석이조가 된 체험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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