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1년만의 재회(1) - SAWL 사이버 기자단 김시현, 이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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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연 작성일16-05-31 14:54 조회5,4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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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5월 24일, 한국에서의 첫째 날, 싱가포르 학생들이 수원외국어고등학교에 도착했다. 첫 만남이라 어색해 하던 친구들도 있었지만, 작년 교류 때의 버디를 다시 만난 친구들은 무척 그들을 반가워했다. 각자 버디와 만남의 시간을 가진 후에, 싱가포르 학생들은 2학년 1반과 협동수업을 했다. 이들은 함께 ‘몸으로 말해요’라는 게임을 즐겼고, 서로의 문화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외고 황지선, 박지하 학생은 수원외고와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 발표하였고, 번호를 교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후에 이들은 다도, 한복입기 등 한국문화체험 활동을 하며, 한국과 수원외고에 적응해 갔다.
>> 5월 25일, 한국에서의 둘째 날, 싱가포르 학생들은 수원외국어고등학교 1학년 1반 학생들과 ‘성형수술’을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의 싱가포르 학생들은 성형수술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수원외고 학생들은 찬성하는 입장을 가진 학생들이 많았는데, 많은 학생들이 ‘이 시간을 통해 문화에 따른 생각 차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며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 동아리 VANK와 함께하는 한국 문화 체험 활동시간 또한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한복을 종이로 접어 책갈피를 만들고 한국 전통 편지지에 한국 고유어 이름을 새겨 기념품으로 가져가기도 했다.
- SAWL 사이버 기자단 김시현, 이신희
>> 5월 25일, 한국에서의 둘째 날, 싱가포르 학생들은 수원외국어고등학교 1학년 1반 학생들과 ‘성형수술’을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의 싱가포르 학생들은 성형수술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수원외고 학생들은 찬성하는 입장을 가진 학생들이 많았는데, 많은 학생들이 ‘이 시간을 통해 문화에 따른 생각 차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며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 동아리 VANK와 함께하는 한국 문화 체험 활동시간 또한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한복을 종이로 접어 책갈피를 만들고 한국 전통 편지지에 한국 고유어 이름을 새겨 기념품으로 가져가기도 했다.
- SAWL 사이버 기자단 김시현, 이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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