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선물해 준 값진 시간(3) - SAWL 사이버기자단 엄채린,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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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연 작성일16-05-19 16:45 조회4,6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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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홈스테이 및 국제교류의 마지막 날인 5월 11일, 학생들은 홈스테이 가족들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눈 후, Westlake High School에서의 수업을 끝까지 성실히 참여하였다. 점심 식사 후, 버디들과 헤어져 수료식을 가진 학생들은 짧았던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하였고, 그 속에서도 많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인터뷰에 응했다. 학교를 떠난 학생들은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빗속에서의 시티 투어를 하였다. 스카이 타워에서 오클랜드 중심 도시의 모습을 내려다보고, 선생님들과 함께 도시 속의 이국적임을 느끼며 아쉬움을 달랬다.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고 느낄 수 있었던 뉴질랜드 국제 교류가 단순한 관광이 아닌 현지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문화와 세상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마음속에 새기며 학생들은 뉴질랜드 국제 교류를 마무리했다.- SAWL 사이버기자단 엄채린,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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