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선물해 준 값진 시간(2) - SAWL사이버기자단 엄채린,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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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연 작성일16-05-19 16:44 조회4,8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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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9일, 뉴질랜드에서의 셋째 날, 학생들은 Westlake High School에 방문하여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간단한 학교 탐방 후, 학생들은 각자의 버디를 만나 수업에 참여하였다. 영어, 수학, 과학, 회계 등의 수업을 들으며 뉴질랜드 학교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임수현 학생은 '큰 학교와 한국과 다른 수업 방식에 신선함을 느꼈어요.'라고 국제 교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학교를 마친 학생들은 각자의 홈스테이 가족들과 뉴질랜드의 소소한 일상들을 경험하였다. 다음날인 5월 10일, 학생들은 Westlake High School에서의 둘째 날을 맞이하였다. 첫날보다 훨씬 적응된 모습으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한국과 다르게 티타임을 가지며 버디들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낸 후, 학생들은 여유로운 뉴질랜드 학교 분위기를 즐겼다. 점심시간에는 급식이 아닌 각자가 직접 준비해 온 도시락을 먹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5교시 종료 후, 3시에는 홈스테이 집으로 하교하여 뉴질랜드의 자연 경관과 도시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SAWL 사이버기자단 엄채린,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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