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선물해 준 값진 시간(1) - SAWL 사이버기자단 엄채린, 이민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정연 작성일16-05-19 16:42 조회5,19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016년 5월 6일 뉴질랜드로 떠난 수원외고 학생 20명과 선생님 3명은 12시간 비행 끝에 다 음날 5월 7일, 뉴질랜드에 도착했다. 도착한 수원외고 학생들을 제일 먼저 맞이한 건 아름답고 신비로운 와이토모 동굴이었다. 동굴에서 기이한 석순과 종유석을 관찰하고, 은하수와 같은 수많은 반딧불이를 본 학생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 다음 학생들은 아그로돔 농장으로 이동했다. 싱그러운 농장의 풍경 속 양, 소, 알파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농장 체험을 즐겼다. 첫째 날의 마지막 일정은 푸른 강물과 흑조의 모습이 어우러진 로토루아 호수에서 마무리 되었다. 2016년 5월 8일 둘째 날,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한 학생들은 신선한 공기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었던 레드우드 수목원에 방문하였다. 뉴질랜드 국제교류에 참가한 이현지 학생은'나무 한그루 한그루의 웅장함이 저를 감탄하게 만들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 다음, 학생들은 오클랜드로 이동하여 각자 홈스테이 가족을 만나 집으로 향했다. 홈스테이 가족과 인사를 나눈 후,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며 하루를 마쳤다. - SAWL 사이버기자단 엄채린, 이민정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