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국제교류] 러시아어 국제여름학교 캠프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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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미은 작성일09-10-15 22:37 조회4,2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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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식>
<폐막식 - 우수상 시상> - 본교 1학년 러시아어과의 전소현 학생이 러시아어 에세이 대회 우수상, 통역 도우미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폐막식 - 수료증 수여> 23일간의 일정을 훌륭하게 마치고 수료증을 받은 기념으로 라트비아 친구와 함께 기념촬영! (아르투르는 젠틀맨으로 한국인 여자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친구입니다)
<선생님 프로그램> - 유네스코 국제회의 (1주일간) 참석
<수료증 수여> 선생님도 23일간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켐프파이어> - 러시아의 이별 전통 중 하나는 털실 목걸이를 목에 걸고 다니면서 인사를 나누고 싶은 사람을 만나면 자기 목걸이에서 털실을 하나씩 뽑아서 상대의 목걸이에 묶어 주면서 사랑과 이별의 마음을 전하고 행운을 빌어주는 것입니다. 이번 <러시아어 국제여름학교>에 참가해 23일간 동고동락했던 38개국의 참가자들 모두는 러시아의 백야의 여름밤이 어두워질 때까지 밤 늦도록 울고 웃으며 이별의식을 했습니다.
<귀국> 유행성 전염병도 사고도 없이 떠날 때 모습 그대로, 그러나 가슴 속에 추억과 꿈을 가득담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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