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유네스코] 유네스코봉사단 - 동남아지역 NGO활동 세미나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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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미은 작성일09-10-13 13:25 조회4,1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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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4일(목) 국가인원위원회 배움터에서 동남아시아 메콩지역의 사회발전과 한국NGO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본교 유네스코국제봉사단 16명의 학생이 참관했습니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서 유네스코국제봉사단원들은 그동안 활동에서 국제협력과 국제원조, NGO의 역할에 대해 배웠던 배경지식을 통해 좀더 구체적인 NGO의 활동에 대해 깊이 탐구해볼수있을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날 발제자로는 현재 메콩지역에서 청소년, 여성, 인권, 노동, 교육문제의 해결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 현지 활동가들을 만날수 있는 자리여서 더욱 뜻 깊었습니다.
세미나중 학교생활과 더불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본교 유네스코국제봉사단 단원들은 관계자분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아 본교와 봉사단 활동에 대해 소개할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세미나 주최기관인 지구촌나눔운동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비영리 국제원조 활동기구로 다양한 활동을 전세계적으로 벌이고 있었습니다. 본교 봉사단 학생들은 각자가 관심을 가진 분야에 대해 이야기하며 관심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힐수 있었습니다
<아래/좌-세미나관련자료 , 우-세미나 중간 휴식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단원들>
이날 봉사단원들은 메콩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함께 사회적 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 있었으며
그로인해 비롯되는 지역의 산업, 경제적 특성과 민족적, 집단적 갈등 상황에 대해 들을수 있었습니다.
<아래-발제자 젯진다 변호사님의 설명을 듣고 있는 단원들>
또한 한국의 NGO활동을 통해 이 지역에 학교와 기술학교등을 세워 교육활동을 펼치고 현지민들의
연합을 도와 지역발전을 위한 자치적 활동을 지원한다는 사실을 통해 미래에 국제사회를 무대로
일하고 싶어하는 단원들에게 희망적인 실천 모델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아래-메솟지역의 교육활동과 사회정치적 여건에 대해 설명하시는 탐파리차키리 발제자님>
세미나가 끝나고 나서 기조발표를 하신 젯진다 변호사님과 기념사진을 촬영 했습니다.
이후의 상세한 세미나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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