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6월 18일 8,9교시에 학교 강당에서 1,2학년과 3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박희권 현 외교통상부 외교안보정책 대사님께서 글로벌 시대의 성공전략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아래-박희권대사님 경력과 강연주제에 대한 안내문>

이번 강연은 대사님께서 하셨던 강연중에 이례적으로 고교생을 대상으로한 것으로 이것은 유네스코 봉사단 학생들과의 강연회에서의 만남을 인연으로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담당자 분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아래-교장선생님의 강연자 소개 말씀 중>

강연은 외국어고등학교 재학생으로 본교 학생들의 목표인 글로벌 인재로서의 필요한 자질과 국제무대에 진출하여 꿈을 펼치기 위한 준비사항에 대한 것으로 풍부한 경험을 사례로 재미있으면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는 조언을 덧붙여 주셨습니다.

<아래-강연중 강당 전경>

강당을 꽉 메운 수원외고 재학생들의 환호와 높은 관심으로 정돈된 모습으로 강연이 시작됐습니다. 

<아래-박수로 강연자인신 박희권대사님을 맞이하는 중>

30여년간의 실제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미래의 국제무대를 누비게될 수원외고인들에게

1. 전문지식으로의 무장 2. 1+1을 능가하는 1+2의 외국어실력 향상 3. 국제적인 문화감수성과 유머감각

겸비라는 값진 조언을 해주시며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아래-강연중 말씀에 집중하며 메모를 하는 수원외고 학생들> 

대사님은 두시간이 넘는 강연시간동안 앉으시거나, 물 한번 마시지 않으시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대통령 수행 통역관과, 국제협상 대표, 독도관련 일본과의 협의 대표, 국제회의 의장으로서의 활동담은 앞으로 국제교류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관련 분야의 일을 맛볼수 있는 흥미로운 강연내용들이었습니다.

<아래-박희권대사님 강연모습>

다소 길수 있는 두시간의 강연동안  재치있는 농담과 재미있었던 경험담을 더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아래-강연중 웃음을 터트리는 수원외고 재학생들>

<아래-강연중 잠시 몸을 풀고 있는 재학생들>

당초 강연을 부탁드렸던 시간보다 길어졌음에도 학생들의 질문에 흥쾌히 응해주셨습니다.

국제교류 활동을 위한 외국어 학습 방법과 앞으로 국제무대에 일하기 위해 관련 직종에 나아갈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아래-3학년 김길중 학생이 질문을 하는 모습>

강연을 마치고 나서도 대사님과 따로 질문을 하거나 기념 사진을 찍은 등 수원외고인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확인할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아래-강연후 공손한 자세로 감사인사를 드리고 있는 재학생들> 

<아래-강의를 마치신후 늦은 시간에도 흔쾌히 학생들과의 사진촬영에 응해주시는 모습>